‘킹존 유망주팀’ 울산 대표, KeG서 LoL 종목 제패

프로게임단 킹존 드래곤X 소속 유망주들이 뭉친 울산 대표가 LoL 종목을 제패했다.울산은 18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LoL 종목 결승전에서 충청남도 대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태석(16), 김연상(22), 장민수(18), 정현우(17), 손민우(16)로 구성된 울산은 충남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다.울산은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전라남도 대표를, 8강전에서 경상북도 대표를, 4강전에서 경상남도 대표를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 충남은 인천, 대구, 경기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더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팀플레이를 배운 울산이 한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우승 직후 취재진과 만난 울산 대표 선수들은 “첫 전국 대회 참가여서 긴장한 채로 시작했는데 몇 번 이기니 팀원 간 신뢰가 쌓였다. 마지막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고 입을 모았다. 미드라이너 장민수는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킹존의 3군 격인 울산은 ‘DRX 루키즈’라는 팀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선수 전원이 프로게이머를 장래희망으로 삼고 있다. 롤모델로 각각 ‘기인’ 김기인, ‘타잔’ 이승용,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라이프’ 김정민을 꼽은 이들은 “앞으로는 잘하는 선수들과 많이 경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대전=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킹존 유망주팀’ 울산 대표, KeG서 LoL 종목 제패


프로게임단 킹존 드래곤X 소속 유망주들이 뭉친 울산 대표가 LoL 종목을 제패했다.

울산은 18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LoL 종목 결승전에서 충청남도 대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태석(16), 김연상(22), 장민수(18), 정현우(17), 손민우(16)로 구성된 울산은 충남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울산은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전라남도 대표를, 8강전에서 경상북도 대표를, 4강전에서 경상남도 대표를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 충남은 인천, 대구, 경기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더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팀플레이를 배운 울산이 한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우승 직후 취재진과 만난 울산 대표 선수들은 “첫 전국 대회 참가여서 긴장한 채로 시작했는데 몇 번 이기니 팀원 간 신뢰가 쌓였다. 마지막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고 입을 모았다. 미드라이너 장민수는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킹존의 3군 격인 울산은 ‘DRX 루키즈’라는 팀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선수 전원이 프로게이머를 장래희망으로 삼고 있다. 롤모델로 각각 ‘기인’ 김기인, ‘타잔’ 이승용,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라이프’ 김정민을 꼽은 이들은 “앞으로는 잘하는 선수들과 많이 경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