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직군전환 “볼펜 대신 볼트?”

인수전으로 어수선한 아시아나항공에 ‘무리한 직군전환’ 논란이 일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부산지점 직원 철수를 단행하며 희망퇴직 또는 인천, 서울로 근무지 변경을 지시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대상 직원 중 20여명 가량이 업무적 연관이 전혀 없는 정비직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이에 기존 정비직들은 ‘사기 저하’와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한 아시아나의 행정조치에 큰 불만을 내비쳤다. 정비직 종사자들은 회사가 매각될 경우 일반직부터 우선 정리 대상이 되는 점을 회피하기 위해 실시된 무리한 조치라고 풀이했다.아시아나항공 정

무리한 직군전환 “볼펜 대신 볼트?”
인수전으로 어수선한 아시아나항공에 ‘무리한 직군전환’ 논란이 일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부산지점 직원 철수를 단행하며 희망퇴직 또는 인천, 서울로 근무지 변경을 지시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대상 직원 중 20여명 가량이 업무적 연관이 전혀 없는 정비직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이에 기존 정비직들은 ‘사기 저하’와 ‘상대적 박탈감’을 야기한 아시아나의 행정조치에 큰 불만을 내비쳤다. 정비직 종사자들은 회사가 매각될 경우 일반직부터 우선 정리 대상이 되는 점을 회피하기 위해 실시된 무리한 조치라고 풀이했다.아시아나항공 정